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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회장의 승부수…'리튬 세계 1위' 목표에 1.1조원 쏟아부었다 -
우리 집 난방 패턴을 AI가 예측…열 손실 막는 '스마트 배관' 나온다 -
상금만 1억 부커상, 심사위원 만장일치…'모두가 즐겁게 읽은 어두운 책'의 정체는? -
1년에 단 35분, 대한민국 하늘이 숨죽이는 순간…전국 공항 '셧다운'
- 정부 점검 비웃듯 또 터졌다…2년 만에 다시 검출된 반려견 사료 속 '조류독감'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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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끝, 이제는 '해외로'…수험생 지갑 여는 항공사들의 '달콤한 유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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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세포에 밥 주는 꼴…스티브 잡스 죽음으로 이끈 ‘치명적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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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학년까지 소환한 MC몽…"나는 병역비리 무죄" 언론에 이례적 분노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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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멤버가 피겨를?…'나혼렙'으로 은반 위 파격 데뷔 선언한 김채연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멤버 김채연이 아이돌로서의 무대를 잠시 벗어나 배우로서 새로운 영역에 첫발을 내딛는다. 그녀는 오는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아이스 뮤지컬 '나 혼자만 레벨업 온 아이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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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에 왜 칠면조를 먹을까?…알고 나면 더 맛있는 유래

미국의 위대한 지도자로 추앙받는 에이브러햄 링컨은 노예해방이라는 역사적 업적 외에도 의외의 인간적인 면모를 많이 남긴 인물이다.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연방의 분열을 막고 민주주의의 상징이 된 그이지만, 한 소녀의 편지를 받고 구레나룻을 길렀다는 일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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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이 돈이 된다고?…'노래하는 창의도시' 선포한 밀양의 큰 그림

경남 밀양시가 옛 밀양대학교 부지를 활용해 개최한 '밀양 로컬 엑스포'가 나흘간 3만여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내이동 햇살문화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시의 문화·사회·경제가 만나 함께 빛나는 햇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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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떼도 3800만원…'별풍선 50만개' 받은 여성 BJ, 대체 누구길래?

인터넷 개인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활약 중인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 25)이 자신의 25번째 생일을 맞아 단 하루 만에 일반 직장인의 연봉을 훌쩍 뛰어넘는 거액의 수익을 올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지난 9일, 생일 기념 방송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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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세 감독이 "OTT 시대에 꼭 필요하다" 일침 날린 '이곳', 가보니 난리 났다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불모지인 중소도시에서 문화적 오아시스 역할을 해온 '작은영화관'이 올해도 특별한 영화 축제를 통해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전국 73개관에서 열린 '2025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올해로 12회째를
국내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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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선동' 황교안, 특검 칼날 피하지 못했다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특검팀은 12일 오전 9시경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황 전 총리의 자택에 전격 진입하여 영장을 제시하고 집행 절차에 돌입했다. 이는 황 전 총리가 특검의 소환 요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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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혐오표현'에 칼 뺀 이재명…경찰에 "뿌리 뽑아라" 특별 지시이재명 대통령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는 혐오 표현과 허위·조작 정보에 대해 '명백한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사실상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49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더 이상 이를 묵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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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뒤집은 '별것 아니다' 발언…장관 입에서 나온 '계엄 그날' 대통령의 민낯"막상 해보면 별것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뱉은 말이라는 충격적인 법정 증언이 나왔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방조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당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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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짜리 공짜 버스, 시작도 전에 브레이크"…뉴욕시장 맘다니 꿈 꺾은 주지사의 한마디조란 맘다니(34) 뉴욕시장 당선인이 선거 승리를 이끌었던 파격적인 '공짜 공약'들이 시작부터 거대한 암초를 만났다. 현지시간 9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맘다니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시내버스 무료화'에 대해 "현재로서는 추진할 생각이 없다"고 공개적으로












